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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한방치료로 완치 가능해요
작성자 새생명 날짜 2013/01/21 첨부파일 조회수 1422
고혈압·당뇨 한방치료로 완치 가능해요
김효준 새생명한의원장의 맞춤식 처방

(2007.07 한국 경제 메거진)

원문 http://magazine.hankyung.com/main.php?module=news&mode=sub_view&mkey=2&vol_no=26&art_no=39&sec_cd=1034

일반적으로 당뇨는 완치 없이 평생 음식을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혈압·당뇨 전문 클리닉 새생명한의원(02-481-2500, www.goliving.co.kr)의 김효준 원장은 “당뇨와 고혈압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당뇨 초기에 혈당강하제를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방 치료를 받으면 완치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린다”며 “혈당강하제를 상당 기간 복용한 환자는 완치를 목표로 치료하더라도 일정 기간 한약과 혈당강하제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가 이처럼 당뇨에 큰 관심을 가진 것은 자신의 경험 때문이었다. 10여 년 전 시골에 계신 모친께서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선고 상태에서 자신이 개발한 탕약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 지금까지 시력을 잃지 않고 있다. 어머니를 위한 효심이 당뇨병 자체에 대한 도전과 탐구정신으로 발전한 김 원장은 적극적으로 한약을 연구하고 임상을 진행해 초기 당뇨의 경우 완치까지 가능한 탕약을 개발했다.

새생명한의원이 처방하는 탕약과 당뇨환은 장기간 임상 경험을 통해 당뇨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바탕으로 만든 약이다. 약재로는 당뇨의 혈당을 낮춰주고 혈관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의 동충하초, 혈관 개선에 좋은 상엽과 누에, 진액을 공급하는 현삼 등의 30여 가지 약재가 사용된다. 생약이기 때문에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 적으며, 인슐린제와 달리 과다 복용으로 인한 저혈당도 초래하지 않는다.

또한 혈류를 개선하고 고지혈증을 낮춰줌으로써 당뇨성 망막증, 백내장, 버거씨병 등을 예방한다. 해독 능력을 높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 간장·신장 기능을 보호한다. 당뇨의 근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치료를 병행해 일정 기간 치료 후에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되게끔 치료를 하는 것이 강점이다. 그렇다면 이 한약과 당뇨환만 먹으면 당뇨 치료가 다 되는 것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 당뇨병 관리를 위해선 △식사 △운동 △약물요법 등 3가지가 필요하다. 새생명한의원은 환자가 내원하면 당뇨클리닉을 통해 철저하게 개인별 체질과 신체 상태를 검사한다.

먼저 식사요법으로는 개인의 성별, 연령, 체중, 신장, 활동량 및 혈당 정도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 하에 식단과 식사량을 조절한다. 운동요법의 경우 당뇨는 운동을 통해 혈액 속의 포도당 이용도를 높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용량이나 경구 혈당강하제량을 줄일 수 있다. 김 원장은 “운동 시작 전 의사와 상담을 통해 현재 신체 상태가 어떤지,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될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한 평가와 계획 없는 운동은 오히려 몸 상태를 나빠지게 할 수 있다. 또한 운동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한다. 이 때문에 걷기, 달리기, 제자리 뛰기, 줄넘기, 맨손체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등 주위에서 쉽게 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당뇨 환자의 혈당이 높아지는 시기는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다. 따라서 운동의 가장 좋은 시기는 식후 30분 이후부터다. 아침 일찍 식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저혈당에 빠지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므로 식전 및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경우는 운동 30분 전 당분을 섭취하거나 저혈당에 대한 대비책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말한다.

새생명 당뇨클리닉에서의 치료 기간은 대략 2개월(급성당뇨의 경우)에서 3개월 정도 소요된다. 당뇨는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비만 교정이 우선적으로 돼야 한다. 따라서 생활 습관을 교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또한 치료 후 새생명 당뇨클리닉을 통해 교정된 식단을 유지해 변화된 식이요법을 꾸준히 습관화한다. 치료 종료 후에도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당뇨의 재발을 막는다.

동전의 양면처럼 당뇨와 늘 붙어다니는 대표적인 성인병이 바로 고혈압이다. 새생명한의원은 당뇨와 마찬가지로 고혈압 전문클리닉을 운영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에 힘을 쏟고 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종종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신이 고혈압인 걸 모르고 지내다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긴 후에 고혈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사망 원인의 30%를 차지하는 심혈관계질환의 큰 위험 요인이 바로 고혈압이다.

김 원장은 “고혈압은 질병 자체가 대단히 흔하고,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키므로 이로 인해 병을 앓거나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매우 많다”며 고혈압 치료의 중요성을 말한다. 또한 “경증의 고혈압 환자의 경우 정상 혈압을 유지해 주면 고혈압으로 인한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심한 고혈압이라 하더라도 개인 상태에 맞게 적절한 치료로 정상 혈압을 유지해 주면 합병증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고혈압의 한방적 원인이 뚜렷할 때에는 수년 간 고혈압 약을 복용한 경우에도 완치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고혈압에 대한 한방치료 원리에 대해 김 원장은 ‘자연의학’이라는 표현을 쓴다. 무리하게 혈압 수치를 끌어내리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건강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혈압이 정상화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 이 때문에 김 원장은 “고혈압 환자에게 우선 식이, 비만, 운동,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에 가장 주안점을 둔다”고 강조한다. 치료의 기본은 한약이다. 혈압 측정과 팔강 진단, 동맥의 노화 및 체 성분 분석 등을 통해 환자의 고혈압 진행 정도와 건강 상태, 체질을 확인한 뒤 한약을 처방한다. 한약은 심장의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를 지닌 단삼과 탁한 혈액을 맑게 하는 도인, 심장 근육이나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강활 등 30여 가지의 약재를 이용해 김 원장이 직접 조제한다. 여기에 침과 소변 분석을 통해 환자의 체내 영양 상태를 파악한 뒤 식이요법과 영양제 처방을 더한다. 김 원장은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일상생활 관리를 병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5~9개월간 지속적으로 식이, 운동, 비만 관리를 해주는 ‘고혈압 솔루션’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글 송창섭·사진 이승재 기자 realsong@money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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